♬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2) ♬
2008년 04월 06일 글들

홍성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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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마가복음 1장 15절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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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지난 주에 이어 오늘은 전자인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부분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 왔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 것일까 하는 것이 제 의문이었습니다. 가끔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다른 나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는 보도를 접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이는 단순히 한 개인들이 만난 것이 아니라 국가 대 국가가 만나는 자리이며 거기서 논의되는 내용은 이후 각 나라에서 정책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즉,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은 한 개인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그분 자체가 하나님 나라이며, 주님의 행적을 보면 가는 곳마다 주린 자는 채우게 되고 (마 14:15~21, 15:32~38 등), 죄인이 죄를 사함 받았으며 (마 9:2, 요 8:11 등), 병이 치료되고 (마 8:3, 눅 8:44~48 등) 죽은 자가 살아나는 (마 9:24, 요 11:43~44 등) 역사가 일어났는데, 이것이야 말로 천국의 모습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주님께서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셨으되 아직 ‘가까이’밖에는 오지 않으셨으나(요 7:39),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이 이 땅에 내려오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하나님 나라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안에 임하게 되었습니다(눅17:21 등).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요한으로부터 침례를 받을 때 성령님이 비둘기처럼 임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마:3:16 등) 이후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셨으며,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모여 기도할 때에 역시 성령이 임하게 되고(행 2:1~4) 강권적으로 온천지로 흩어지게 됩니다(행 8:1). 그러나 이는 단순히 흩어진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파송 된 것 다름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 가는 곳마다 벌어진 일은 마치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처럼 가는 곳마다 병이 치료되고(행3:4~9), 수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음으로써 주님께로 돌아왔으며(행2:41),죽은 자가 살아나는 등(행 20:9~12), 어디를 가든 천국이 그 자리에 임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으로 파견된 외교관은 같은 한국인인데도 한국 교민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대우를 받게 되는데 대표적으로는 치외법권과 불체포특권, 주거의 불가침특권, 형사재판과 증인출석의무의 면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해당 외국에 세워진 대사관은 물론이거니와 하물며 대사관 소속 차량 내부도 이미 한국이므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외국의 공권력이 침입할 수 없으며 차량 수색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나라에서 체포되거나 거주지를 함부로 침입 당하지 못하며 형사재판도 거부할 권리가 있는데, 그 이유는 해당 사람이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외교사절로서 공식적으로 파견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들은 개인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파송 하신 성령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므로 마귀가 우리에게 침입할 수도 없고 우리를 사로잡거나 우리를 재판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천국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파견된 외교사절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는 아직 “천국이 가까이 온” 것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제 우리는 회개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써 천국 외교관으로 거듭나게 되어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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