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치료하시는 하나님
2016년 8월 21일 설교

홍성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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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실제 설교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할렐루야. 하나님을 사랑하시면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치료하시는 하나님’ 癒してくださる神様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간절한 기도를 드려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간절한 기도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경에도 간절한 기도가 나옵니다. 사무엘상 1절에 보면 자신에게 아들을 달라고 하면서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 한나의 모습이 있습니다. 사무엘하 12장에서는 다윗이 병상에 누운 자식을 위해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열왕기하 20장에서 히스기야는 자신이 죽게 되어 벽을 향해 가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제가 한국에서 성가대 활동을 할 때에, 어느 큰 대학병원 안에 있는 교회에서 몇 번 찬양을 드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병원 안에 있는 교회이다보니 참석하는 교인분들 중에는 그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나 간호사 그리고 병원 직원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 교회 주보에는 교인분들의 기도가 빼곡히 적혀 있었습니다.
먼저, 거기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기도를 읽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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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점심 먹는 대신 기도하러 왔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 이후 주신 가장 큰 특권은 기도인데 어려움이 있어야 비로소 기도를 합니다. 기도 하옵는 것은 일 계속 다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낮아질 수 있는 기회 주신 것 감사하며 깊이깊이 낮아지게 해 주십시오. 낮아짐의 은혜를 누리게 해주옵소서. 무엇이 진정한 낮아짐인지 배우고 깨달아 가는 5개월의 직장생활이 되게 해 주시고 지켜 주세요.

이 두 번째 분은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는 이 기도만을 보고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 알고 계시겠지요.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해주셨을 줄 믿습니다.
하지만 이 교회의 교인 중에는 무엇보다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본인이나 가족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기도가 너무나도 간절합니다. 역시 몇몇 기도를 읽어드리겠습니다.


1. 간암 환자입니다. 색전술과 항암치료를 두 번했습니다. 결과가 좋다고 했는데 갑자기 뼈로 전이가 되었습니다. 머리뼈, 갈비뼈, 척추, 골반뼈 등 무섭습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 보다는 다행이라고 하지만 척추 신경을 암이 건드렸는지 다리가 저리고 아픕니다. 다들 힘드시겠지만 기도해 주세요. 10살과 7살 아들을 둔 아빠예요.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암과 함께 살아도 좋습니다. 완치가 안 되어도 좋습니다. 고통스럽지만 않게 생명을 연장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2. 아직도 젊은 나이입니다. 하셔야 할 일도 많은데 루게릭병이라는 진단을 1차 받았습니다. 확인검사 차 정밀검사를 받으러 왔습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결과가 자꾸 두렵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나오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지금과 같은 결과라 해도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게 해 주세요, 기도해 주세요

3. 근심하지 말라 하신 주님 주님의 은총 속에서 이 시간 수술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그 뜨거운 손길로 역사하시어 완치되리라 저희가 믿사오며, 아직도 주님의 일꾼으로 할일 많은 주님의 제자, 주님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주님 곁으로 이끄시리라 굳건히 믿사오니, 주님, 수술 잘 되어 완치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주여,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를 믿고 근심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채워 주소서.

4. 엄마가 복막염으로 응급실에 오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하루속히 회복 하길 기도 드려요. 점점 약해지는 엄마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주님……. 나태해지고 약해진 믿음이 예전처럼 주님께 열심히 기도 드리는 주님의 딸이 되길 기원합니다. 주님이 제 안에 계심을 믿습니다,

5. 폐, 가슴, 난소, 등뼈가 안 좋다고 합니다. 조직 검사합니다 너무나 지은 죄가 많아서 자격도 없는데 이렇게 왔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를 받아주세요. 하나님, 저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6. 오늘도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 병든 몸을 이끌고 주님께 이제야 나왔습니다. 위암수술을 받습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 되지 않았길 빕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불쌍히 여겨 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이 있습니다. 좋은 남편으로 좋은 아빠로 생활하지 못했는데 기회를 한번만 더 주세요. 주님 지켜주세요. 살려주세요.

7. 중환자실에서 생명과 싸우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렵고 큰 수술을 했습니다, 이식 밖에 길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생명을 연장하러 입원했었는데, 다행히 수술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죄 많은 엄마이기에 자식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이 기도를 들으면, 정말로 그 마음이 손에 잡힐 듯이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문법상으로 좀 안 맞는 글도 그대로 읽어드렸습니다만, 오히려 그런 부분이 더 애절하게 들립니다. 얼마나 힘들고 고달플까.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하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도 가슴이 메어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이요, 어려움이 하나도 없나요? 아니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쳐올 때마다 이를 믿음의 힘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경을 봅니다.

민수기 21장 5절~9절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民は神とモーセに逆らって言った。「なぜ、あなたがたは私たちをエジプトから連 れ上(のぼ)って、この荒野で死なせようとするのか。パンもなく、水もない。私たちはこのみじめな食物に飽き飽きした。」
そこで主は民の中に燃える蛇を送られたので、蛇は民にかみつき、イスラエルの多くの人々が死んだ。
民はモーセのところに来て言った。「私たちは主とあなたを非難して罪を犯しました。どうか、蛇を私たちから取 り去ってくださるよう、主に祈ってください。」モーセは民のために祈った。
すると、主はモーセに仰せられた。「あなたは燃える蛇を作り、それを旗ざおの上につけよ。すべてかまれた者は、それを仰ぎ見れば、生きる。」
モーセは一つの青銅の蛇を作り、それを旗ざおの上につけた。もし蛇が人をかんでも、その者が青銅の蛇を仰ぎ見ると、生きた。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모세를 원망합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하셨나요? 불뱀을 백성한테 보내서 물게 하셨기에 이스라에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았다고 기록합니다. 그렇다고 없었던 불뱀이 어디서 솟아나온 것이 아닙니다. 본래 광야에는 불뱀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동안은 지켜주셨기 때문에 백성들이 안 물리고 있었던 것입니다만, 하나님께서 그 불뱀을 사람들한테 보내셨기 때문에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질병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래 병균은 여기저기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병균이 몸안에 들어왔다고 100% 발병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버리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경우에는 우리에게 발병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구절을 보면 그래도 출애굽기 때보다는 조금 철이 든 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왜 벌을 받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7절 전반부에 보니까,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民はモーセのところに来て言った。「私たちは主とあなたを非難して罪を犯しました。どうか、蛇を私たちから取り去ってくださるよう、主に祈ってください。」

우리가 잘못했으니까 하나님께 기도를 해서 이 뱀들이 좀 물러가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을 듣고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랬더니 그 응답이 묘합니다.

민수기 21장 8절~9절을 다시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すると、主はモーセに仰せられた。「あなたは燃える蛇を作り、それを旗ざおの上につけよ。すべてかまれた者は、それを仰ぎ見れば、生きる。」
モーセは一つの青銅の蛇を作り、それを旗ざおの上につけた。もし蛇が人をかんでも、その者が青銅の蛇を仰ぎ見ると、生きた。

모세한테 불뱀을 만들게 해서 장대에 매달아 놓고, 물린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 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대로 했더니 정말로 모두 상처가 아물고 치료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장대 위에 매달았다고 하는데, 그 의미는 민수기 바로 뒤에 있는 신명기에 답이 나옵니다.

신명기 21장 23절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その死体を次の日まで木に残しておいてはならない。その日のうちに必ず埋葬しなければならない。木につるされた者は、神にのろわれた者だからである。あなたの神、主が 相続地としてあなたに与えようとしておられる地を汚してはならない。
즉 나무에 달린다는 것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는 것,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는 증거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죄인들은 나무에 매달게 되는데 에스더 서에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을 진멸하려고 했던 하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심판을 받게 되는데,

에스더 7장 9절~10절을 보면,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이르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そのとき、王の前にいた宦官(かんがん)のひとりハルボナが言った。「ちょうど、王に良い知らせを告げたモルデカイのために、ハマンが用意した高さ五十キュビトの柱がハマンの家に 立っています。」すると王は命じた。「彼をそれにかけよ。」
こうしてハマンは、モルデカイのために準備しておいた柱にかけられた。それで王の憤りはおさまった。

이와 같이 나무에 달린다는 것은 심판을 받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무에 달린 불뱀을 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질병의 근원인 불뱀이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질병, 우리 안에 있는 죄악, 우리 안에 있는 불의, 우리 안에 있는 부정한 모든 것의 원인이 나무에 달려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야, 저 나무에 달린 불뱀을 봐. 그러면 낫는다니까…이렇게 말했는데도, 하이구, 무슨 소리. 그걸 보면 낫는다고? 말도 안 돼는 소리 하지도 마! 라고 했다면 낫겠어요? 아니요. 그는 믿음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고통 중에 죽어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 나무에 달린 불뱀을 보면 낫는다! 내 안에 있는 질병과 죄악과 불의와 부정한 모든 것이 저 나무에서 심판을 받았다! 고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온갖 모든 죄악 가운데에서 나무에 달린 분이 누구십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3장 14절~15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モーセが荒野で蛇を上げたように、人の子もまた上げら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れは、信じる者がみな、人の子にあって永遠のいのちを持つためです。」

그렇다면 예수님이 예수님 자신의 죄악 때문에 들려야 하나요? 아니요, 우리 모두 때문에, 우리 모두의 죄악 때문에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철저하게 저주를 받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14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キリストは、私たちのためにのろわれたものとなって、私たちを律法 ののろいから贖(あがな)い出(だ)してくださいました。なぜなら、「木にかけられる者はすべてのろわれたものである。」と書いてあるからです。
このことは、アブラハムへの祝福が、キリスト・イエスによって異邦人に及ぶためであり、その結果、私たちが信仰によって約束の御霊(みたま)を受けるためなのです。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광야에서 불뱀에 물린 사람들이 나무에 달린 불뱀을 바라본 것 같이, 우리는 질병에 시달리고, 고통에 신음할 때에 바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독사가 사람을 물었을 때 그 독이 몸 안에 계속 있으면 그 사람은 사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야고보서 1장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欲がはらむと罪を生み、罪が熟すると死を生みます。

우리 안에 부당한 욕심과 죄악이 가득차 있다면 우리 또한 사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사망을 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이를 해결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결합니까. 그렇습니다. 바로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말미암아, 그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악이 해결되었고, 우리의 질병이 해결되었고 우리의 절망이 해결되었고 우리의 고통이 해결되었고,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오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특히 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이냐 하면, 누가 어떤 사고를 당했다거나 어떤 질병에 걸렸다고나 어떤 문제가 생겼다거나 하면, 아, 그거 그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이야, 회개해야 돼, 무슨 그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지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질병을 치료하실 때에 “네 죄가 사해졌다”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것 만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하심이 없이 고쳐주시는 경우도 있었고,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

요한복음 9장 3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イエスは答えられた。「この人が罪を犯したのでもなく、両親でもありません。神のわざがこの人に現われるためです。

라고 하시면서, 그 원인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1장 4절에서도 보면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イエスはこれを聞いて、言われた。「この病気は死で終わるだけのものではなく、神の栄光のためのものです。神の子がそれによって栄光を受けるためです。」
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질병의 원인이 어디 있든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질병이 낫기를 원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질병을 치료하시기를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교회에 다니시 시작한 것이 어렸을 때 일본에 살 때부터라고는 합니다만, 그 때 다니던 교회도 한국 교회였기 때문에 일본 교회를 제대로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시간이 날 때마다, 공부하는 의미로 인터넷으로 일본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기도 합니다만, 가끔 좀 걸리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얼마 전에 들은 말씀은 사도행전에 있는 성령강림사건에 대한 설교인데, 이에 대해서 설명하실 때에, 이런 성령강림 또는 성령세례라는 것은 과거에 역사상에 있었던 일이고, 요즘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금은 성령세례가 어떻게 일어나느냐 하고 누가 묻는다면, 그 때는 내가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서 받았다고 대답하면 된다고 말씀을 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 분은 일본에서도 꽤 유명한 목사님이신데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런 논리는 얼마 전에 한국을 시끄럽게 했던 이른바 ‘구원파’에서 주장하는 논리인데, 이를 당당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보니까 또 어떤 사람은, 성경에는 예수님이 병도 고치고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분도 봤습니다. 성경이 정말 그런가요? 21세기 지금은 성령세례도 없고 치료함도 없나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마태복음 5장 18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告げます。天地が滅びうせない限り、律法の中の一点一画でも決してすた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全部が成就されます。


히브리서 13장 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イエス・キリストは、きのうもきょうも、いつまでも、同じです。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 후반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わたしは主、あなたをいやす者である。

어떻게 해서 우리가 치료 받을 수가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과 질병이 예수님 십자가에서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 한 가지.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질병이 저주를 받았고 우리의 모든 죄악이 저주를 받았고, 우리의 모든 불의함과 부정함이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이사야 53장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しかし、彼は、私たちのそむきの罪のために刺し通され、私たちの咎(とが)のために砕(くだ)かれた。彼への懲らしめが私たちに平安をもたらし、彼の打ち傷によって、私たちはいやされた。

우리가 고통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가 징계를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가 질병에 억눌릴 이유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가 받을 모든 징계를 받으시고, 우리가 받을 고통을 모두 겪으시고, 우리가 받을 수모를 모두 당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고 십자가를 바라보면 됩니다. 예수님이 달리신 갈보리 십자가만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말라기 4장 1절~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見よ。その日が来る。かまどのように燃えながら。その日、すべて高ぶる者、すべて悪を行なう者は、わらとなる。来 ようとしているその日は、彼らを焼き尽くし、根も枝も残さない。―万軍(ばんぐん)の主は仰せられる。―
しかし、わたしの名を恐れるあなたがたには、義の太陽が上り、その翼には、癒しがある。あなたがたは外に出て、牛舎(ぎゅうしゃ)の子牛のようにはね回る。

시편 103편 3절~5절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主は、あなたのすべての咎(とが)を赦(ゆる)し、あなたのすべての病(やまい)をいやし、
あなたのいのちを穴から贖(あがな)い、あなたに、恵みとあわれみとの冠をかぶらせ、
あなたの一生を良いもので満たされる。あなたの若さは、わしのように、新しくなる。

질병 가운데 있으십니까. 고통 가운데 있으십니까. 좌절 가운데 있으십니까. 떨군 고개를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고 해결해주신 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질병 속에서 고통 속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해방되어서, 마침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어놀고 독수리 같이 날아오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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